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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O DAILY/프랑꼬 추천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가 되는 힐링책 추천🌿

by 프랑꼬아트랩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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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O ART LAB

 

안녕하세요 프랑꼬아트랩입니다 :)

 

요즘 바쁜 현대인들은 

자칫 다른 사람들을 챙기느라 

자신에게 소홀할 수 있는데요.

 

 

정작 평범한 나를 위한 날은 따로 없습니다.

이런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가 되는 동화책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인생의 끝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깐,

따뜻한 위로가 되는 힐링책으로 오늘 하루도 에너지를 채워가봐요!

 

읽으시면서 

여러분에게도 힘이되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음 좋겠네요☺️

 

 

 


' 따뜻한 위로가 되는 힐링책 추천 '

 


 


1. 작은 눈덩이의 꿈

 

 

세상에 태어나서 만난 큰 눈덩이의 모습에 반하고만 작은 눈덩이. 

작은 눈덩이는 그처럼 크고 멋진 눈덩이가 되겠다는 꿈을 품습니다. 

작은 눈덩이는 나무에 부딪힐 뻔하기도 하고, 경사진 비탈길을 구르기도 해요. 무섭고 힘들지만, 

계속 구르면 된다고 했던 큰 눈덩이의 말을 가슴에 품고 계속 굴러요. 

부서진 큰 눈덩이, 울퉁불퉁 큰 눈덩이, 녹고 있는 큰 눈덩이, 

그리고 까마귀를 차례로 만나며 작은 눈덩이는 굴러가는 여정의 의미가 무엇인지 찾게 됩니다.

눈밭을 구르는 작은 눈덩이의 하루하루는 우리의 인생과 비슷해요.

하루하루가 모여 삶이 되며,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삶에서 지혜와 삶을 얻기도 해요. 그리고 롤모델의 존재도 중요하죠. 

하지만 구르는 의미와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친구의 존재도 삶에서 빼놓을 수 없어요. 

〈작은 눈덩이의 꿈〉은 유아 대상 동화책이지만, 어른들에게 철학적인 물음도 던져줍니다.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어른이’에게 추천합니다.

 

 

 

 

 

“우리가 너를 만나서 다행이었던 것처럼, 바깥세상에 있을 누군가도 너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여기게 될 거야.”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은 〈긴긴밤〉은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코뿔소와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의 여정을 담고 있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른 두 존재가 ‘우리’라는 이름 아래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사랑하며 

연대하는 이야기는 현실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큰 위안을 줍니다.

〈긴긴밤〉은 또한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아직은 어린이의 마음을 가진 상태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격려를 전해줍니다. 

나를 증명할 이름이 없어도, 불완전하고 대단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것이지요. 

이런 이야기는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지만, 어린이의 세계에서 어른의 세계로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3. 빗방울이 후두둑

 

여름 장마철. 매서운 바람과 거센 빗줄기. 우산을 펼치지만 이내 우산이 뒤집힌 경험은 다들 한 번쯤 있을거예요. 

〈빗방울이 후두둑〉은 큰비가 올 줄은 짐작했지만, 그리 튼튼하지 않은 우산과 치마, 

하이힐을 신은 ‘나’가 굵직한 장맛비를 결국 맞아버린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어느 운 나쁜 날의 풍경 그 자체입니다. 

매서운 바람에 결국 우산이 부러진 ‘나’는 그 상황을 인정하고 천천히 걸어가는 것을 택합니다.

일, 월요병, 그리고 스트레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는 곳곳에 스트레스가 있어요. 

조용하다가 소나기처럼 갑자기 쏟아져 내리기도 해요. 

2015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품이기도 한 〈빗방울이 후두둑〉은 그렇게 스트레스가 쏟아져 내려도 자신의 

속도대로 천천히 박력 있게 걸어 나가자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평범한 소시민의 일상을 여름 소나기에 비유하여 시원하고 맑게 표현한 동화책으로 읽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줍니다.

 

 

 


4.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

“자고 일어나니 우리 집이 없어졌어요!”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집이 없어졌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심지어 당신은 자식이 셋이나 딸린 엄마 멧돼지라면? 

멧돼지 종족의 누군가가 당신 같은 멧돼지들을 위해 지침서를 남겼어요. 

바로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입니다. 지침서 속 멧돼지는 당황하지 말고 새 집을 찾아 나서라고 조언해줍니다. 

또 과도한 욕심은 다른 존재에 해를 끼치는 법이니 무리하지 말라고도 해줍니다. 제1회 보림창작스튜디오 수상작인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는 사랑스러운 아기 멧돼지 가족이 용감하고 유연하게 도시를 누벼서 결국 집을 찾아내는 모험을 담고 있어요. 

이 책은 멧돼지를 위한 지침서지만, 또 다른 모든 종족들에게도 유용한 책이기도 해요. 엄마 멧돼지는 결국 집을 찾아냈을까요? 엄마 멧돼지의 지혜가 담긴 이 책은 아이에게는 모험이 담긴 이야기를, 어른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는 동화책입니다.

 

 

 


5. 소원을 들어 드립니다. 달떡연구소



“보름달이 뜨는 밤, 달빛이 소원을 들어줄 친구를 보낼 거예요.” 보름달, 토끼, 떡방아… 모두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한 소재죠? 할머니가 조곤조곤 얘기해주던 옛이야기들은 언제나 향수를 자극해요.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달떡연구소〉는 그 옛이야기에 판타지를 더해 성장동화로 재탄생 시켰어요.

달에 사는 옥토끼와 계수나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환상적인 공간에서 긴장감 넘치는 모험이 지루할 틈 없이 이어져요.

고전 동화를 지루하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입니다.

제1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당선작이기도 한 〈소원을 들어 드립니다, 달떡연구소〉에는 결핍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간직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사람 사이 관계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보여줘요. 

어른들에게도 어릴 적 향수를 자극하는 소재에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어요.

 

 

 

 

 


 

 

평범한 어른을 위한 동화책을 추천하는 

이번 포스팅이였어요!

 

여러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는 힐링책이 되셨길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려요 :)



 

지겨운 일상 속, 퇴근 후 거울에 지친 나를 마주한 채

모든 게 귀찮아 침대로 눕기 바쁘셨죠?

 

하지만 이제는 나의 행복을 위해 

새로운 취미로 새로운 경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남들이 보기에도 또 어쩌면 내가 보기에도

그저 작은 일이라 느낄 수 있겠지만,

완성해놓고 보면 거기서 찾아오는 행복감은 무엇도 비교 할 수 없죠.

 


바쁜 현대인들의 환풍구가 될 수 있도록

프랑꼬아트랩이 쥬얼리테라피를 준비했어요!

 

나도 몰랐던 새로운 행복, 함께 즐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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