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의 꽃🌸 부케의 종류와 꽃말을 알아보아요✨

#FRANCO ART LAB

 

 

 

오늘 포스팅에선 결혼식의 가장 중요한 부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꽃이나 디자인만 보시고 부케를 고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평소 좋아하는 꽃말이나 연인에게 어울리는 꽃말을 담은

꽃을 준비하신다면 보다 의미있는 부케로 기억될 수 있답니다. 

 

그럼 함께 아름다운 색과 모양을 지니면서

꽃말도 좋은 부케로 사용할만한 꽃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아름다운 꽃말을 담은 부케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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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큘러스

 

 

부케 꽃 종류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라넌큘러스입니다.

라넌큘러스는 "당신은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에요" 라는 뜻의 독특한 꽃말을 가진 꽃인데요.

상대방에 대한 매력을 나타내주는 꽃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또한 라넌큘러스는 꽃 모양과 색도 예쁜 꽃으로 다양한 파스텔톤의 색상과 꽃봉오리가

큰 꽃으로 사진 촬영 시에도 눈에 잘 보이는 꽃으로 여리여리한 디자인의 부케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장미

 

 

 

다음은 부케 꽃으로 언제나 인기가 많은 장미가 있는데요.

장미의 꽃말은 색상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빨간색 장미는 "열정 가득한 사랑" 을,

분홍색 장미는 "행복한 사랑의 맹세" 를,

보라색 장미는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 을 의미한다고 해요.

이렇게 색상마다 꽃말이 달라 장미로 부케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여러 색을 섞인 디자인을 많이 선택한다고 합니다

 

 

 

튤립

 

 

4~5월 봄에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튤립도 추천드립니다.

튤립은 "당신과 영원한 사랑을 고백할게요" 라는 수줍은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깔에 따라 다른 꽃말을 지니고 있는데, 빨간 튤립은 사랑의 고백을

핑크색 튤립은 애정과 배려의 꽃말로 두 가지 모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주황색 튤립은 수줍음과 부끄러움을, 보라색 튤립은 영원한 사랑으로 빨간색과 핑크색 튤립과 꽃말이 비슷하답니다. 

튤립은 4~5월에 개화하기 때문에 이때 결혼하시는 분들이 부케 꽃으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다만 노란색의 튤립은 짝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주의하시는 것이 좋아요.

 

 

 

 

카라

 

 

우아하고 고운 선 때문에 웨딩부케로 많이 쓰이고 있는 카라는 칼라릴리라고 불립니다.

카라가 갖고 있는 독보적인 선은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답니다.

'순수', '순결', '천년의 사랑'의 꽃말을 가지며 우아한 카라와 잘 어울리는데요.

또한 카라 다섯송이는 또 다른 꽃말을 의미하는데요. 

'아무리 봐도 당신만한 여자는 없습니다.'라는 꽃말을 갖고 있어서 의미를 담아 선물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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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결혼식에 빼놓을 수 없는 부케에 어울리는

꽃 종류들과 꽃말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소개드린 꽃들은 모두 연인 사이에 어울리는

꽃말을 담고 있어 결혼식에 어울리는 부케 꽃이랍니다. 

 

아름다운 결혼식을 준비하실 때 이와 같은 다양한 꽃말을

가진 부케 디자인을 선택하셔서 

활용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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