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 ART LAB
안녕하세요 프랑꼬아트랩입니다 :)
오늘은 결혼예물반지 종류와 그에 따른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반지는 부부에게 서로의 사랑과 약속을 상징하는 중요한 아이템이죠.
결혼할 때뿐만 아니라 결혼을 한 뒤에도 착용한 채로 일상생활을 하기 때문에
신랑 신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반지를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예물반지를 준비하기전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결혼반지의 특징과 대략적인 정보를 확인해주는게 좋겠죠?
신랑 신부 모두가 만족하는 결혼반지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결혼반지가 있는지 종류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결혼반지 소재의 종류별 특징대해 알아보아요.
백금 (Platinum)
결혼반지 중에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는
백금소재의 반지가 가장 인기있는데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백금 반지의 조합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플래티넘(백금)반지는 그 자체가 백색이기 때문에
오랜시간이 지나도 색이 변하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요.
또한 소재는 견고하고 단단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흠집이 생기기 어렵고, 금보다 명암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변색이나 부식의 걱정이 없이 일상적으로 착용하셔도
쉽게 상처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 있어 가장 추천드리는 결혼 반지 소재입니다.
골드 (Gold)
다음으로는 고전적이면서도 엄숙한 느낌을 전하는 금으로 제작된 골드 반지가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백금 다음으로 많은 인기가 있는 소재인데요.
예전부터 국내에서 14K나 18K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결혼반지 재질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 14K 18K 화이트골드, 핑크골드, 옐로우골드
세가지 색상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금 함량이 높아 비교적 손상이 쉽고
오히려 순금은 너무 무르기 때문에 보석을 세팅하는 반지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입할 때 백금보다 낮은 가격대로 높은 내구성으로
결혼반지를 선택할 때 백금만큼 인기가 많아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소재입니다.
실버 (Sliver)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결혼반지 소재로는 실버가 있습니다.
실버는 반짝이는 광택이 아름다운 소재이지만
땀에 취약해 쉽게 변색이 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실버 반지는 정기적으로 닦고 관리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착용하고 다니기에는 조금 불편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버는 위에 백금이나 골드 반지에 비해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금전적인 부담을
줄이고 싶은 분들께서 많이 찾는 소재입니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가공하기 쉬워
커플링으로도 많이 착용하시기도 합니다.
부부의 사랑과 약속을 상징하는 결혼예물반지를 선택하실 때
원하시는 취향이나 디자인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판단하여 더욱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꿔 보세요!
포스팅을 읽으시면서 결혼예물반지를 선택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프랑꼬아트랩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기념일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들을
만들어 선물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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