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 ART LAB
안녕하세요 프랑꼬아트랩입니다 :)
모든 여성분들의 선물 상자에 담겨있을
금은 모두에게나 인기템일텐데요-!
이전에
예물하면 화이트 골드가 인기였지만
최근 소비자분들이 많이 찾아 선두 자리 중 하나인
로즈 골드/ 핑크골드의 색상을 조금 더 선호하실텐데요.
그 이유는 착용했을 때
보다 여성스러운 이미지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 D
하지만 관리를 조금만 잘못해도 쉽게 변색이 일어나는 로즈골드/핑크골드 주얼리
어떻게 관리하면 변색을 방지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합금 주얼리 로즈골드/핑크골드 변색 방지 관리법
먼저, 합금 주얼리는 14K/18K와 같이 일정량의 금에
구리와 아연과 같은 금속을 더해 강도를 높여 제작한 금을 말하는데요.
합금 중에서 구리(Cu)의 함량이 일정량보다 높아지면서
로즈골드/핑크골드의 색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게 된답니다.
또한, 구리의 특성상
공기 중에 노출시 산화되는 특징으로
구리의 함량이 높게 사용된 로즈골드 주얼리가
산화되어 변색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금 더 눈에 나타난답니다.
또한 로즈골드/핑크골드 주얼리의
가장 주요 변색 원인은
바로 열때문인데요.
일정량의 금과 함께 포홤된 은과 동은
열에 약해 고온에 노출되면서 빠른 변색을 나타나게 됩니다.
열 다음으로 변색원인은 화학성분인데요.
특히 로즈골드/핑크골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땀을 흘리거나 운동을 하는 경우 주의를 하셔야 한답니다.
로즈골드/핑크골드 주얼리의 변색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유수분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로즈골드/핑크골드의 주얼리를 착용 하셨다면
착용 후엔 실온에 3~5분 정도 놔둔 후
부드러운 천을 사용해
선크림 혹은 핸드크림과 같은 유수분이
묻어나오는 화장품을 꼼꼼하게 제거한 뒤
햇빛이 들지 않는 선선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주 착용하지 않는 악세사리라면
공기 중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퍼백에 밀봉하는 것이 또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로즈골드/핑크골드 주얼리는 케이스에 보관하기보다는
오히려 자주 착용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이유는 주얼리를 착용한 채로 손을 씻거나 샤워를 하시면서
제품 표면의 산화를 일으키는 화학물질 혹은 땀을 바로 씻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합금 주얼리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는 인기컬러✨
로즈골드/핑크골드
색상의 주얼리의
변색원리와 변색을 방지할 수 있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마지막 알려드린 방법처럼
보관방법 보다는
자주 착용하시면서
변색도 예방하며
아름다운 로즈골드색상의 골드주얼리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프랑꼬아트랩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기념일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들을
만들어 선물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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